"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쥬얼리 출신 예원, 떠들썩했던 '이태임 욕설 논란' 언급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배우 이태임과 있었던 욕설 논란을 언급했다. 예원은 4일 방송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4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넷플릭스 '수리남'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 예원 인스타그램 이날 예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캐스팅에 대해 "오디션을 통해 출연하게 됐다. 당시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오디션을 봤다. 영상을 찍어 제작사에 보냈고, 최종 면접 때 감독님을 만난 뒤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감독님이 쥬얼리 멤버인 걸 알고 있었냐?"고 묻자, 예원은 "모르셨다. 근데 그게 저한테는 큰 장점이 된 것 같다. 배우 할 때는 쥬얼리 이미지보다 새롭게 봐주시는 게 좋아서 기분 좋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윤종빈 감독에게 자신의 과거 일화를 언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예원은 2015년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이태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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