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vs 이세영, 2023 MBC 연기대상 유일한 '유잼'일 듯 (종합)


안은진 vs 이세영, 2023 MBC 연기대상 유일한 '유잼'일 듯 (종합)

‘어남대’란다. 어차피 연기대상(‘2023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은 남궁민이라고. 그래서일까. 올해 MBC 연기대상 시상식은 이미 볼 것 다 본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희망은 있다. 이미 대상 수상자가 사실상 낙점된 것과 달리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 경합은 치열하다. 바로 안은진과 이세영이 바로 그 경쟁 주인공이다. 안은진, 이세영 먼저 안은진은 올해 MBC 금토드라마 ‘연인’(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 극본 황진영)에서 곱게 자란 양가 댁 아씨였지만, 전쟁 풍화 속에 던져지고 살아내며 점차 성숙해 가는 유길채라는 인물을 섬세하게 연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장현 캐릭터를 연기한 남궁민과의 남다른 호흡은 물론 말광량이 느낌의 현대극 이미지가 강했던 안은진이 사극 연기에서도 남다른 재주가 있음을 온전히 증명했다는 평이다. 사진=안은진 인스타그램 사진=안은진 인스타그램 특히 배우로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한 안은진은 올해 두 편의 작품으로 동시에 성공시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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