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2시간씩 자며 주유소 알바하던 '청주 여대생'..."무명시절 생각나 가슴 아파"


김지은, 2시간씩 자며 주유소 알바하던 '청주 여대생'..."무명시절 생각나 가슴 아파"

배우 김지은이 무명배우 시절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지은 / 사진 김지은 인스타그램 지난 6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 배우 김지은이 ‘수원 동네멋집 후보 1호 카페 사장’의 고충에 공감하며 울컥했다.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도움을 주는 방송이다. 이날 방송에는 수원 동네멋집 후보 1호로 개인회생을 앞둔 쪽박 사장님의 카페가 공개됐다. 퇴사 후 카페를 창업한 쪽박 사장은 카페 공사 견적이 예산을 초과해 빚을 지게 됐고 계속해서 적자가 나며 빚이 불어났다고 털어놨다. 출처 :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쪽박 사장의 사연을 듣던 김지은은 공감하며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김지은은 “저도 무명배우 시절에 갚고 또 갚고 했던 게 너무 힘들었던 적이 있다. 그 시절 생각이 나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고 공감했다. 김지은은 실제로 취업 준비 하다가 배우를 꿈꾸던 시절부터 2시간씩 자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알려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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