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유작, 부국제에서 4년만에 최초 공개된다...반갑지만 자꾸 우려가 생기는 지점


故 설리 유작, 부국제에서 4년만에 최초 공개된다...반갑지만 자꾸 우려가 생기는 지점

그리운 故 설리(본명 최진리)가 '진리에게'로 우리 곁에 돌아온다. '진리에게'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와이드 앵글 섹션의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다. 설리 인스타그램 깜짝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진리에게'는 故 설리의 유작으로 현재도 플랫폼 협의 중인 바, 공개 여부가 불투명했기 때문. 다만 얼마 전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15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결국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빛을 보게 된 '진리에게'. BIFF 측은 5일 공식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설리의 마지막 인터뷰가 담겼다"라며 주요 상영작 중 하나로 소개했다. 생전 설리가 과도한 관심과 무분별한 악플에 시달렸던 만큼 유작 공개를 두고 우려가 따르고 있으나, 예고편 속 설리의 모습만큼은 반갑기 그지없었다. 1분 2초 분량의 영상엔 설리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짤막한 인터뷰 비하인드가 담겼다. 설리는 "자기소개요?"라며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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