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은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 확장을 알린 작품이다. 박보영의 배턴을 이어받은 이유미의 어깨가 무겁다.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 그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이유미 / 사진 뉴스1 7일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첫 방송됐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강봉고(이승준)와 황금주(김정은)는 딸 강남순(이유미)을 잃어버린 후 슬픔 속에 살아왔다. 황금주 집안에서는 괴력을 물려받은 강남순을 찾기 위해 꾸준히 힘자랑 대회를 개최해 왔다. 황금주는 이 대회에 출전한 리화자(최희진)을 자신의 딸로 오해하고 그를 집으로 데려갔다. 좋은 집에서 좋은 옷, 좋은 음식을 즐기며 살아가게 된 리화자는 강남순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내가 어릴 때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미아가 된 후 몽골에서 살아왔던 강남순은 TV로 싸이의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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