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지 기상캐스터, 조항리 아나운서와 결혼 소감..."신부관리는 엄두도 못내고 축구 훈련"


배혜지 기상캐스터, 조항리 아나운서와 결혼 소감..."신부관리는 엄두도 못내고 축구 훈련"

KBS 사내 커플이 결혼에 성공했다. 화촉을 밝히는 주인공은 조항리 KBS 아나운서와 배혜지 KBS 기상캐스터다. 결혼 소식을 전한 조항리 KBS 아나운서(왼쪽)와 배혜지 KBS 기상캐스터 / 두 사람 인스타그램 YTN star는 KBS 조항리 아나운서와 배혜지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을 13일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항리 아나운서와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다음 달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결혼과 관련해 매체는 "조항리 아나운서와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회사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를 배려하며 지난 4년간 조용한 교제를 이어왔으며 다음 달 드디어 오랜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전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YTN star에 "배혜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봄날의 햇살 같은 사람이다. 설레는 마음이다. 새 출발에 격려 보내주신다면 큰 기쁨이 될 것"이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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