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80대 부모, "수홍이 다예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여자 좋아해 비자금 빼둔 것"


박수홍 80대 부모, "수홍이 다예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여자 좋아해 비자금 빼둔 것"

방송인 박수홍 친모가 친형 부부의 증인으로 나섰다. 방송인 박수홍 / 뉴스1 박수홍 친모는 공판이 시작되기 전 현장에 대기 중인 취재진에 "수홍이가 김다예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박수홍 친부의 말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수형 친형 부부의 횡령 의혹이 생긴 거래 내역에 관해 '박수홍의 비자금'이라고 말했다.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박수홍 친모(81)·친부(84)가 친형 부부 요청에 증인으로 나섰다. 박수홍과 그의 친모 / Instagram 'blackcatdahong' 검찰은 이날 예금거래 실적증명서를 근거로 박수홍 부친에게 질문했다. 박수홍 부친은 친형 부부가 운영했던 연예기획사 라엘·메디아붐에서 주기적으로 거액을 입금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검찰에 질문받은 박수홍 부친은 금액에 관해 "박수홍의 비자금"이라고 주장했다.이날 먼저 증인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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