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윤석화, 20시간 수술 후 방사선 치료에 체중 36Kg까지..."자연치료 선택"


뇌종양 윤석화, 20시간 수술 후 방사선 치료에 체중 36Kg까지..."자연치료 선택"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윤석화가 항암 치료를 거부하고 자연 치유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14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오픈 인터뷰'에서 현재 뇌종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윤석화가 출연했다.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이날 윤석화는 뇌종양 진단 당시 심경에 대해 "조금 기가 막혔다. 솔직히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나서 정신이 번쩍 들더라. 이건 모 아니면 도구나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조증상도 없었다. 개인 사적으로 힘든 일들이 많았고, 많이 지쳐있다는 건 알지만 특별히 아프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지난해 런던 출장가서 실신을 했다"고 했다. 이후 윤석화는 에어 앰뷸런스를 타고 바로 한국으로 왔고, 서울에 도착해 20시간 넘는 수술을 받았다.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윤석화는 "마취 시간이 20시간이 넘는 수술이 이기 때문에 앞니가 다 빠졌다"며 "누워서는 빨대를 사용해도 흐르더라. 그때 젖병이 생각나더라"며 사용 중인 젖병...


#뇌종양 #윤석화 #자연치료 #자연치유 #항암방사선치료

원문링크 : 뇌종양 윤석화, 20시간 수술 후 방사선 치료에 체중 36Kg까지..."자연치료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