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37)·차서원(32, 본명 이창엽) 부부가 득남했다. 지난 6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배우 엄현경-차서원 / 엄현경 인스타그램 한 연예 관계자는 16일 JTBC엔터뉴스에 "엄현경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차서원이 아내 엄현경의 곁을 지키며 예쁜 아들을 품에 안았다는 전언이다. 현재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되어 군 복무 중이다.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나온 엄현경과 차서원이 작품 이후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 엄현경 인스타그램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 6월 부부가 된다는 소식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알렸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엄현경 차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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