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결혼 발표했던 엄현경차서원, 15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깜짝 결혼 발표했던 엄현경차서원, 15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배우 엄현경(37)·차서원(32, 본명 이창엽) 부부가 득남했다. 지난 6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배우 엄현경-차서원 / 엄현경 인스타그램 한 연예 관계자는 16일 JTBC엔터뉴스에 "엄현경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전했다. 차서원이 아내 엄현경의 곁을 지키며 예쁜 아들을 품에 안았다는 전언이다. 현재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되어 군 복무 중이다.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나온 엄현경과 차서원이 작품 이후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 엄현경 인스타그램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 6월 부부가 된다는 소식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알렸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엄현경 차서원 ...


#두번째남편 #득남 #엄현경 #임신출산 #차서원

원문링크 : 깜짝 결혼 발표했던 엄현경차서원, 15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