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때 성폭행 당한 적 있다" DJ 소다, 원인은 섹시한 옷 아냐...트라우마로 선택적 함묵증 걸려" 고백 (+전문)


"6살 때 성폭행 당한 적 있다" DJ 소다, 원인은 섹시한 옷 아냐...트라우마로 선택적 함묵증 걸려" 고백 (+전문)

일본 공연 중 성추행을 당한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가해자나 2차 가해를 하는 사람들이나 모두 똑같이 나쁘다고 말했다. 노출이 심한 옷을 입었으니 성추행을 당한 것이라는 식으로 2차 가해를 하는 이들에게 분노를 표출한 셈이다. DJ 소다 / DJ 소다 인스타그램 DJ 소다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복장과 성범죄 피해는 절대 관계가 없다. 피해자를 문제 삼아 범죄 책임을 전가하는 사고방식은 매우 편파적이며 편향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시각”이라며 “(성추행) 원인은 섹시한 옷이 아니라 가해자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슴 아픈 여러 과거사를 털어놨다. 그는 “여섯 살 때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셨고 집에 혼자 있던 나는 강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면서 “그때 난 부모님이 상처받으실까 봐 강도가 들 뻔했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 충격으로 선택적 함묵증에 걸렸고 지금껏 그 사실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숨기면서 살아왔다”고 말했다. DJ 소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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