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대세' 주현영, 유재석과 나란히 청룡상 수상..."내 인생 모든 행운 끌어 쓴 느낌"

배우 주현영이 귀여운 분위의 화보를 선보였다. 앳스타일 주현영 12월 호 화보. 앳스타일 제공. 매거진 앳스타일은 14일 베어파우(BEARPAW) 슈즈와 주현영이 함께한 화보를 12월 패션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주현영은 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 패셔너블한 매력까지 뽐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끌어냈다. 화보 속 주현영은 데님 재킷과 연출한 하의실종룩에 이어 그레이 니트와 핑크 스커트와 연출한 러블리 슈즈룩 등으로 앙증맞은 매력을 발산했다. 앳스타일 주현영 12월 호 화보. 앳스타일 제공. ‘주 기자’ 캐릭터로 혜성처럼 등장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코미디와 연기 분야에 굵직한 한 획을 그은 ‘대세 스타’로 우뚝 선 주현영. 그는 얼마 전 개최된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 MC’ 유재석과 나란히 남녀예능인상 트로피를 거머쥔 것에 대해 주현영은 “상을 받으면서 울었다. 그 눈물의 의미가 놀람도 있었지만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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