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키나, 소속사 어트랙트 복귀로 찢어지나?..."일단 자숙 시간 갖기로"


피프티피프티 키나, 소속사 어트랙트 복귀로 찢어지나?..."일단 자숙 시간 갖기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 멤버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로 돌아왔다. 키나의 복귀로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전속계약 분쟁 사태는 커다란 변곡점을 맞게 됐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 키나 / 뉴스1 17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키나는 전날 어트랙트로 복귀해 전홍준 대표와 재회했다. 앞서 키나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의 항고심 심리를 맡은 서울고법 민사25-2부에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전홍준 대표는 “사무실로 복귀한 키나가 눈물로 사죄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신이 지쳐 있더라. 일단 쉬면서 자숙의 시간을 보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 제공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가 지난해 11월 론칭한 팀이다. 지난 2월 발표곡 ‘큐피드’(Cupid)의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 진입을 계기로 주목받은 이들은 데뷔 7개월 만이었던 지난 6월 돌연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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