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연하' 남현희, 어리지만 인생 3회차 능력자...내년 1월 재혼 "악플 강력 대응, 사랑하는 사람 지킬것"


'15세 연하' 남현희, 어리지만 인생 3회차 능력자...내년 1월 재혼 "악플 강력 대응, 사랑하는 사람 지킬것"

"어리지만 인생 3회차같은 능력자, 내년 1월 결혼." '펜싱 레전드' 남현희(42·남현희펜싱아카데미 대표, 대한체육회 이사)가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씨(27)와 재혼을 공식화했다. 재벌3세로 알려진 전청조씨와 펜싱 레전드 남현희. 남현희는 지난 8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진실되고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었다. 남현희의 재혼 결심이 알려진 직후 온라인 여론이 후끈 달아올랐다. 세간의 관심은 '남현희와 재혼하는 재벌 3세가 대체 누구인가'에 집중됐다. '예비신랑' 전씨는 "이런 반응은 인터뷰를 결심하면서 당연히 예상했던 일이다. 어차피 내가 타깃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했다. 하지만 근거 없는 비난이나 악플에 대해선 강경하게 대응할 뜻을 밝혔다. "'사기꾼이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등등의 댓글을 봤다. 나는 괜찮다.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될 거라 괘념치 않는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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