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친' 장서희, 또 막장? 이 계통의 레전드 되고 싶어...독신주의 NO 내 짝 기다리고 있죠


'독친' 장서희, 또 막장? 이 계통의 레전드 되고 싶어...독신주의 NO 내 짝 기다리고 있죠

장서희의 연예계 인생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대기만성’이다.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진에 입상한 뒤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입문했지만 20대 시절은 무명에 가까웠다. 장서희. 사진 | 트리플픽쳐스 그가 미디어의 주목을 받은건 31세에 출연한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MBC ‘인어아가씨’의 흥행 덕분이다. 이후 SBS ‘아내의 유혹’이 소위 대박이 터지면서 인기 연기자 반열에 올랐다. 이후에는 이른바 ‘한류 1세대’로 불리며 중국 활동에 매진했다. 드라마에선 크게 성공했지만, 유독 스크린과는 인연이 없었다. 영화에 대한 목마름이 간절했던 시기 만난 작품이 1일 개봉하는 김수인 감독의 신작 ‘독친’이다. ‘독이 되는 부모’라는 의미를 가진 이 영화의 타이틀롤이다. 영화 ‘중2라도 괜찮아’ 이후 6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극 중 장서희가 맡은 혜영은 점을 붙이고 난 뒤 처절한 복수를 감행했던 ‘아내의 유혹’의 민소희와 어딘가 흡사하다. 광기에 가까운 짙은 감정이 온몸에서 분출한다. 자신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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