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파리 19금 쇼 출연 탓?"...셀린느 불가리 등 명품 브랜드들이 리사 사진 삭제 중


블랙핑크 리사, "파리 19금 쇼 출연 탓?"...셀린느 불가리 등 명품 브랜드들이 리사 사진 삭제 중

블랙핑크 리사가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일부 명품 브랜드들이 리사 지우기에 나서고 있다. 리사가 최근 19금 성인쇼 '크레이지 호스'에 출연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블랙핑크 리사 / 리사 인스타그램 2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SNS 웨이보가 리사의 공식 계정을 지난 1일 삭제한 이후 그녀가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셀린느·불가리도 웨이보 계정에서 리사의 사진을 삭제했다. 아울러 리사와 돈독한 관계를 자랑했던 불가리 회장 역시 자신의 개인 SNS에서 리사의 사진을 내렸다. 명품 브랜드 불가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한 앰배서더 리사가 장 크리스토퍼 바뱅 불가리 회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 유튜브 'creativity pov' 리사의 웨이보 공식 계정에 접속을 시도하면 '법과 규정, 웨이보 관리 규정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 계정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안내문이 뜬다. 정확한 삭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CNN은 "중국 인터넷 회사들은 자국의 무수한 검열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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