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쎄' 윤가이, SNL 대박 신인...꾸준한 배우 성장하는 법


'기존쎄' 윤가이, SNL 대박 신인...꾸준한 배우 성장하는 법

“저를 아는 사람들은 의외의 캐릭터를 연기하니 ‘이런 모습도 있는지 몰랐다’고 반응했어요.” 배우 윤가이는 최근 종영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이하 ‘SNL’)시즌 4 MZ오피스편에서 ‘기존쎄’(기가 센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윤가이.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윤가이가 연기한 ‘기존쎄’는 음악을 듣지 않아도 ‘패션 능률’을 위해 꼭 헤드폰을 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당찬 신세대다. 기존 김아영이 연기한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준말) 못지 않은 존재감을 보여준다. “‘기존쎄’는 최대한 해맑게 연기하려고 했어요. ‘악의 없고 해맑아 이 모든 상황을 즐겁게 느끼는 사회초년생의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맑눈광’을 연기한 아영 언니의 후임으로 들어간 탓에 궁합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방송을 본 시청자 분들이 회사 신입사원과 비슷하다는 피드백을 줘서 놀랐어요.” ‘기존쎄’ 윤가이(좌측), ‘맑눈광’ 김아영. 사진 | 쿠팡플레이 ‘SNL’ ‘맑눈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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