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보석들을 발굴해온 JTBC ‘싱어게인’이 시즌3로 돌아온 가운데 1라운드 무대에서 심사위원 전원의 감탄사를 유발한 23세 여가수에 관심이 모아졌다. JTBC ‘싱어게인3’ 화면캡처 이날 '재야의 고수' 조에서 등장한 66호 가수는 '나는 내 이름을 알리고 죽고 싶은 가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인생은 한 번뿐인데 이름은 알리고 죽어야 하지 않나' 생각했다"며 "제 이름 석 자를 꼭 알리기 위해 출연했다. 마지막화에 제 이름을 알리러 나왔다"고 밝혔다. 66호 가수는 어린 시절 우상의 곡을 선곡했다며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 (와이 소 론리)' 무대를 예고했다. 그는 심사위원 선미를 언급하며 "원곡자이자 심사위원 앞에서 부르는 게 걱정도 많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칭찬을 받는다면 너무 뜻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66호 가수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기타 연주와 매력 있는 음색으로 'Why So Lonely'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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