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극복 연기' 김세정, 연극' 템플' 계기로 자폐인 위해 5천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발휘


'자폐 극복 연기' 김세정, 연극' 템플' 계기로 자폐인 위해 5천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발휘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연극 '템플' 출연을 계기로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자폐를 극복하고 세계적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 역을 맡은 김세정은 23일 연극 '템플'에 출연하며 느낀 마음을 담아 오티즘(자폐성 장애인)과 가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자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템플은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연기자 활동을 병행한 김세정의 첫 연극이었다. 그는 앞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뮤지컬 '레드북' 등에 출연했다. 템플은 두 살 때 평생을 보호시설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지만, 어머니와 고등학교 선생님의 헌신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 김세정은 이러한 템플의 이야기를 섬세한 연기로 소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 관계자는 "김세정 배우의 따뜻한 마음이 오티즘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그 뜻에 따라 기부금이 귀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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