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10년간 남몰래 봉사하더니...'정신병동' 문 낮춘다


박보영, 10년간 남몰래 봉사하더니...'정신병동' 문 낮춘다

배우 박보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본격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사진=박보영 SNS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선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이재규 감독과 출연 배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등이 참석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원작자 이라하 작가가 실제 정신병동 간호사 시절 경험담을 녹여낸 게 인상적이다. 영화 '완벽한 타인',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재규 감독과 드라마 '눈이 부시게', '힙하게'의 이남규 작가가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러블리의 대명사' 박보영이 올여름 흥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에 이어 또 한 번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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