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13일 6년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돌연 해체설에 휩싸였다. 사진=오센 최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명이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변경됐다. 여기에 하이라이트 영상 클립마저 모두 삭제돼 이번 컴백이 마지막 활동인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프로필의 ‘Happy Ending’ 글귀는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경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2014년에 데뷔한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9주년을 맞았다. 아이돌계에서 해체 리스크가 가장 크다는 마의 7년을 넘겼으나 슬기만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을 뿐 완전체 재계약 소식은 없었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지난 9월 리더 아이린이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이유로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 앨범이나 공연, 행사 등 스케줄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안과 관련, 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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