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 에이프릴 이나은, SBS 금토극 재벌×형사 출연...연예 활동 재시동


'왕따 논란' 에이프릴 이나은, SBS 금토극 재벌×형사 출연...연예 활동 재시동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2년만에 복귀한다. 이나은이 2021년 1월 29일 서울 종로구 당주동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VR 콘서트 ‘2021 VENTA X VR/XR CONCERT’ 포토세션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6일 위키트리에 "연예 활동을 중단한 지 2년여 만에 드라마 ‘재벌X형사’로 복귀한다"라고 말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드라마다.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한 코믹 액션 수사물이다.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며,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앞서 이나은은 지난 2020년 ‘왕따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데뷔 1년 여 만에 탈퇴한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활동 당시 멤버들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에이프릴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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