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첫 품절녀' 소진, 이동하와 11월 결혼..."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걸스데이 첫 품절녀' 소진, 이동하와 11월 결혼..."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그룹 걸스데이 출신 소진이 3세 연상 배우 이동하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걸스데이 멤버 등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6일 소진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이동하와 박소진이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진도 "아주 사적이지만 제 인생에 큰 기쁨의 순간을 앞두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소식을 나누려고 한다. 다가오는 11월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동하에 대해서는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다.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며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고 지혜롭게, 성실히 살아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박소진이 2020년 1월 29일 서울 대학로 이음아트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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