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이 왜?" 장도연, 대종상 영화제를 환기한 일등공신...늘씬한 드레스 자태 공개


"개그우먼이 왜?" 장도연, 대종상 영화제를 환기한 일등공신...늘씬한 드레스 자태 공개

장도연(38)이 대종상영화제를 환기한 일등공신으로 자리했다.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15일 오후 경시 수원시 경기아트센터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배우 차인표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았다. 앞서 배우, 아나운서, 전문 MC가 아닌 코미디언이 영화제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던바. 장도연은 이를 의식한듯 "지금 영화제를 함께하시는 많은 분들 중 대다수가 '왜 개그우먼이 저기서 MC를 보고 있을까'하고 의아해 하실 것 같다"며 "저는 1일 1영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영화 '찐팬'"이라고 설명했다. 차인표(왼쪽), 장도연. [사진=대종상영화제 중계 화면 캡처] 이어 "이렇게 (영화제를) 진행할 수 있는 자리가 주어져 오늘 하루가 영화 같은 순간으로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한국영화 100년 역사상 가장 오랜 전통을 지켜온 대종상영화제는 60주년으로 앞두고 경기아트센터와 손 잡으며 권위와 공신력을 다잡겠다는 다짐을 내비쳤다. 이에 시상자, 수상자 모두 다소 무겁고 딱딱한 소감을 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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