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아이브 안유진·최예나, 탐정으로 변신한 걸그룹 스타들...'추리 예능' 주름 잡는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 아이브의 안유진, 가수 최예나 등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저마다 추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률 사냥에 나선다. 블랙핑크 제니, 아이브 안유진,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왼쪽부터) 등 ‘핫’한 걸그룹 멤버들이 잇따라 신상 추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스포츠동아DB 이들은 tvN ‘아파트 404’,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여고추리반3’ 등 10∼20대 시청자들 사이에서 두터운 팬덤을 쌓으며 방송가의 새 트렌드로 떠오른 추리 예능 소재에 호기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제니 / 사진 헤럴드 뉴스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은 지난해 가을 ‘크라임씬 리턴즈’ 촬영을 마치고 상반기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추리 예능 원조’로 통하는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이 살인 사건이 재현된 세트에서 용의자인 동시에 탐정이 돼 서로를 의심하며 범인을 밝혀내는 내용으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JTBC에서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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