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해원, '가요대전' 무대 만족 못해...끝나고 눈물 펑펑


엔믹스 해원, '가요대전' 무대 만족 못해...끝나고 눈물 펑펑

그룹 엔믹스 해원이 가요대전 무대 후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그룹 엔믹스의 해원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Fe304: BREA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촬영에 임하고 있다. 2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에는 '엔믹스 해원, 릴리에게 아시안컵 우승 가능성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MC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을 비롯해 엔믹스 멤버 해원과 릴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용주는 "K-POP 아티스트가 굉장히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직업이다. 춤도 잘 춰야 하고 노래도 잘 해야 한다. 그런 압박을 이겨내야 하는데, 정신건강은 어떻게 챙기냐"라고 물었다. 이에 해원은 "아직은 방법을 못 찾았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운 게 언제냐"라는 질문에 해원은 "크리스마스 때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크리스마스 가요대전이 끝나고 되게 많이 울었다. 무대에 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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