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썼다. 지난 1년간의 소회, 팬들을 향한 애정,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사진=피프티 피프티 트위터 키나는 18일 피프티 피프티 팬카페에 손 편지를 올렸다. 그는 "너무 오랜만에 허니즈(팬덤)에게 인사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겠다"고 했다. 키나는 "가장 먼저 저의 부족한 행동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을 허니즈에게 죄송하다"며 "기약 없는 시간 속에서도 믿고 기다려 준 허니즈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피프티 피프티 팬카페 1주년을 자축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18일 EP1집 '더 피프티'로 데뷔했다. 키나는 "우리가 만난 지 1주년이 됐다. 믿기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동안의 시간을 돌이켰다. 키나는 "지난 1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다.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며 "모든 순간에 저를 일어나게 했던 건 허니즈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허니즈에게 보답하는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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