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24일 유튜브 채널 ‘한그루 TV’에는 ‘#3 소곤소곤 수다타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그루는 “지금은 밤 10시”라며 아이들을 재우고 밀린 빨래를 정리한 후 촬영을 위해 아이들 놀이방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부터 통 잠을 못 잔다”라며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다. 출처 | 유튜브 ‘한그루 TV’. 한그루는 유튜브를 혼자서 촬영하고 편집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아이를 낳고 요즘에 피곤하면서도 되게 뿌듯했던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지난 몇 년 동안 보통 아이들 아침에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 어린이집 친한 엄마들이랑 커피 마시고 밥 먹고, 운동 시작하고 나서는 운동하고, 아이들 재우고 나서는 핸드폰 하고 그러다가 자고 그런 것밖에 안 했었다”라며 “요즘에는 저를 위한 시간을 갖는다고 생각하니까 힘들어도 기분이 좋더라. 나름대로 열심히 유튜브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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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싱글맘' 한그루, "나만 달라진 느낌" 산후우울증 고백..."쌍둥이 독박 육아 60Kg까지 살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