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인재' 신예은, '런닝맨' 고정 되나?...유재석 "너 다음 주에도 나와라"


'예능 인재' 신예은, '런닝맨' 고정 되나?...유재석 "너 다음 주에도 나와라"

싱가포르로 날아간 <런닝맨>이 초대손님 활용으로 멤버 전소민 빈자리를 메우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SBS '런닝맨' SBS 26일 방영된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싱가포르 여행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지난 12일 방송을 끝으로 아쉽게 하차한 전소민의 자리를 당분간 초대손님(게스트) 섭외로 채우기로 한 <런닝맨>은 배우 신예은, 전 프로게이머-현 포커 플레이어 겸 방송인 홍진호를 등장시켜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SBS '런닝맨' SBS 이미 다년간 각종 예능 출연으로 익숙한 홍진호는 특유의 발음 및 만년 2위 징크스로 모처럼 출연한 <런닝맨>에서 기대했던 바 대로 맹활약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신예은은 시청자들의 예상을 뛰어 넘는 예능감을 2주에 걸쳐 발휘해 눈길을 모았다. TV-OTT 드라마 속 주연배우의 무게는 잠시 내려 놓고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멤버들조차 놀랄 만큼의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디즈니+ < 3인칭 복수 >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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