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vs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첫 조정 일단 불발...법원은 추가 협의 권고


피프티피프티 vs 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첫 조정 일단 불발...법원은 추가 협의 권고

하이~ 안녕하세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와 소속사 어트랙트가 전속계약 분쟁 조정 절차를 밟는다. [사진] 어트랙트 제공. 오늘(9일) 오후 3시 30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범석 수석부장판사, 신동웅·조정용 판사)는 피프티피프티 멤버 4명 새나, 아란, 키나, 시오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의 조정 기일을 연다. 조정은 법원이 판결보다 양측이 타협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할 때, 이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는 절차다. 조정이 성립하면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을 낸다. 반대로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법원은 특정 조건을 제시한 강제조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한쪽이라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다시 재판 절차에 돌입한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다. 싱글 타이틀 곡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는 물론 영국 오피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중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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