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어쩌다보니 매니지먼트사 없이 1년을 보내게 된 근황을 전했다. 임수정 / 사진 imbc 15일 방송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선공개 영상이 나온 가운데, 임수정이 섭외전화를 직접 받은 이유를 밝혔다. 임수정은 올해 출연작인 영화 ‘거미집’(김지운 감독)이 76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고, 영화 ‘싱글 인 서울’(박범수 감독)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왕성한 활동 중이지만, 별도의 매니저 없이 홀로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화면 캡처 유재석은 “그런데 임수정씨가 지금 매니저가 없다더라. 전화를 하면 임수정씨가 직접 받는다. 작가들이 깜짝 놀랐다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수정은 “1년 정도 됐는데 사실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혼자 지내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올해 큰 이벤트들을 하게됐다. 칸영화제도 다녀오고 ‘유퀴즈’도 나오고”라며 웃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화면 캡처 ‘유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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