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수현, 미스터리한 일본 여성 캐릭터..."원래 잘 웃는데 절제해야했다"


'경성크리처' 수현, 미스터리한 일본 여성 캐릭터..."원래 잘 웃는데 절제해야했다"

"미스테리한 일본 여성 캐릭터를 연기했다." 배우 수현이 서울 용산 레이어20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 크리처'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인사말 하는 수현 인사말 하는 수현 수현은 "큰 스케일 내에서 캐릭터 간의 갈등이 있고 미묘한 감정이 어려워보여 도전하면 재미있겠다, 성장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결정 이유를 말했다. 자신이 맡은 마에다 유키코 역에 대해서는 "극중 미스테리함을 맡고 있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경성 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과 부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단아하고 예쁜 자태를 하고 있지만 속내는 알수 없는 인물이기도 하고 장태상(박서준)을 친구 삼는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일본어 연기에 대해서는 "보통 일본어가 아니라 예전 교토식 일본어라 도움 받을 곳이 없었다. 일본어를 많이 공부했지만 현재 일본어를 전혀 못한다"고 웃으며 "원래는 잘 웃고 표정이 많고 눈이 커서 눈물도 잘 맺히는데 내가 연기한 인물중 가장 절제를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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