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반일인가" 한소희, 日 입국금지 각오한 '경성크리처' 홍보 논란 박수 받는 이유


"역사가 반일인가" 한소희, 日 입국금지 각오한 '경성크리처' 홍보 논란 박수 받는 이유

배우 한소희가 황당한 홍보 논란에 휘말렸다. 한소희 한소희는 2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안중근 의사의 사진과 함께 '경성크리처' 스틸컷을 여러 장 게재, "경성의 낭만이 아닌, 일제강점기 크리처가 아닌, 인간을 수단화한 실험 속에 태어난 괴물과 맞서는 찬란하고도 어두웠던 그때 그 시절 사람들의 이야기. 서로가 서로를 사랑으로 품어야만 단단해질 수 있었던 그해 봄"이라고 밝혔다. 한소희가 홍보한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시대적 배경이 배경인 만큼, 일본이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진행해 '괴물'을 탄생시키고 잔혹한 일제의 만행에 맞서는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반면 일본 네티즌들은 다른 의미로 분개하고 있다. 작품이 일본에 대한 이미지를 추락시켰다는 이유다. 특히 일부 악플러들은 한소희의 개인계정에 '오늘부로 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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