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11살 연하 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처음에는 나이차로 거절"


가수 바다, 11살 연하 남편과 러브스토리 공개..."처음에는 나이차로 거절"

가수 바다가 연하 남편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사진=바다 SNS 1월 3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바다를 향해 "10살 연하의 남편을 꼬신 방법 좀 알려달라. 저도 연하남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데 연상은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바다는 "일단 상대방이 좋아하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게 아쉽다. 누구를 좋아할 때 좋은 티를 내지 말아야 한다"면서 "판을 바꿔야 한다. 마음을 접었다고 거짓말하고 다른 누군가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다른 데이트를 즐기면서 관심 없는 척을 해야 한다. 그랬을 때 상대방이 '나를 끝까지 좋아할 줄 알았는데?'라고 의아해할 수 있다. 남자들은 안 잡힌 마음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바다 SNS 지난 2017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바다는 "저는 꼬신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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