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모래꽃으로 저도 꽃 피워...앞으로 만개하기를


이주명, 모래꽃으로 저도 꽃 피워...앞으로 만개하기를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저에게 희망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어떤 꽃인지는 몰라도 저도 이번 작품으로 꽃을 피우긴 피웠고, 그래서 저한테는 그런 꽃 같은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이하 '모래꽃')의 배우 이주명은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첫 주연을 맡은 이번 작품이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했다. 배우 이주명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주명은 "연기를 하면서 벽에 부딪히고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정말 많이 해왔다"며 "그런데 이번 작품에선 꼭 정해진 길이 있는 건 아니라는 걸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두식(오유경의 어린 시절 이름)이라는 인물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꽃을 피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목에 '꽃이 핀다'는 말이 들어간 건 희망이 중요한 키워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런 그에게 삶에서 꽃을 만개한 순간이 찾아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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