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벤츠녀' DJ 예송, 드디어 입 열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숨진 배달원과 유족에 공식 사과


'강남 벤츠녀' DJ 예송, 드디어 입 열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숨진 배달원과 유족에 공식 사과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배달 기사를 숨지게 한 DJ예송이 피해자와 유족에게 옥중 사과를 전했다. DJ 예송 / 예송 인스타그램 5일 DJ예송은 스포츠조선에 옥중에서 어머니를 통해 "그 어떠한 말로도 제가 지은 죄를 씻을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드린 아픔를 평생 가슴 속에 안겠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DJ예송은 지난 3일 새벽 4시 35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앞서 주행하던 오토바이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그 상태로 100m가량 더 이동한 뒤 멈췄고 이 사고로 50대 배달 기사 B씨가 숨졌다.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남성과 추돌 후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진 20대 여성 안모씨가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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