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세지감’이다. 3D 모델링에 불과했던 가상 아이돌이 이제는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확고히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동안 기술적 한계 때문에 일방적인 소통을 하는 것에 그쳤지만, AI(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가상 아이돌 콘텐츠 수용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팬과 1:1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생겼다. 넷마블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가상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챗 시우(Chat SIU:)’가 대표적. 챗 시우는 가상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의 리더 ‘시우’와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와 업스테이지가 공동 개발한 페르소나 AI를 기반한 채팅 서비스다. 메이브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메이브 채널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메이브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시우의 캐릭터,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 말투 등을 반영해 실제 아이돌과 대화하는 느낌을 전달한다고 하는데, 과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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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넷마블의 AI 챗봇' 챗 시우, 가상 아이돌과 대화해 보니...고단수 대화 스킬 "즉답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