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시상 위해 가장 먼길 달려와...당일 오전 정한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 뽐내

독보적 아름다움이다. 한국인이 유독 좋아하는 배우, 탕웨이가 제44회 청룡영화상을 수놓기 위해 가장 먼길을 달려왔다.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탕웨이가 레드카펫을 빛내고 있다. 지난해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외국인으로는 최초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누린 탕웨이는 24일 열린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서기 위해 급거 한국을 찾았다.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탕웨이가 레드카펫을 빛내고 있다.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탕웨이가 레드카펫을 빛내고 있다. 오랜만의 한국 방문에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상식 오전까지도 드레스를 정하지 못할 정도. 그러나 이날 탕웨이는 마치 오래전부터 그녀를 위해 맞춤 제작된 듯, 디테일이 아름다운 비취색 드레스로 특유의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시상자로 나선 탕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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