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파리서 파격 노브라 시도 무산...한국 생각해서 안된다고


산다라박, 파리서 파격 노브라 시도 무산...한국 생각해서 안된다고

산다라박이 파리 패션위크 참석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파리 패션위크를 빛내고 돌아왔다"는 말에 "제가 여기서 '브라다라'(브라이언+산다라박)으로 활약 중이지 않나. 파리가서 진짜 '브라다라'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은 "파리에서는 아무도 브라를 착용하지 않더라. 저는 가서 예쁘게 매칭하려고 10벌 정도를 챙겨갔는데 한번도 입을 일이 없더라"며 "스타일리스트한테 '나도 이번에 파격적으로 가볼까'라고 했는데 '한국 생각해서 안 된다'고 해서 니플패치를 했었다"라고 했다. 산다라박은 "그때 난 여기서도 '브라다라'구나 생각했다"며 "노브라 다라를 못했다. 마지막날 형식적으로 한 벌 입었다. 나만 입고 있더라. 다들 너무 부러웠다. 되게 멋있고 자신감 넘쳐 보이고 본인 취향이니까"라고 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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