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야한사진관' 인생캐 완성하나...능청 연기 눈길


권나라, '야한사진관' 인생캐 완성하나...능청 연기 눈길

배우 권나라가 능청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권나라 인스타그램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권나라가 11일 첫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에서 봄 역할로 기주(주원)의 사진관에 발을 들이는 모습을 그렸다고 12일 밝혔다. 배우 권나라가 출연한 지니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 방송화면. 고스트스튜디오 제공 이날 방송에서 봄은 수미(박정아) 앞으로 들어온 의뢰인을 유연하게 다루며 추행 자백을 받아내는가 하면, 과거 일로 수임하나 못 받을지라도 능청스럽게 구직 자리에 대해 너스레를 떠는 모습을 연기했다. 면접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려던 봄은 귀신과 사투를 벌이던 기주와 당황스러운 첫 대면을 맞이했다. 수미의 변호 요청을 듣게 된 봄은 고민도 잠시, 면접을 뒤로 한 채 살해 혐의점이 없는 용의자를 찾아냈고 변호를 자처했다. 변호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한 봄은 의뢰인에게 남편의 양말을 언급했고 마지막 배웅을 위해 다시 한번 진술을 부탁했다. 결국 사건을 해결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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