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90분 따귀'만 거듭 부인...강제 전학·학폭 해명은 "정리중"

배우 송하윤 측이 고등학교 시절 전학을 간 건 사실이지만, 90분간 후배의 따귀를 때렸다는 학폭 의혹에 대해서는 거듭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tvN 드라마 공식 계정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2일 "JTBC '사건반장'에서 소속 배우 송하윤 씨에 대하여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하여,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향후 본건에 대한 사실관계의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다시 한번 제보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따른 보도나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아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배우 S씨의 학폭 의혹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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