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혜리, '환승 연애' 논란 후 같은 소속사에서 재회?


류준열·혜리, '환승 연애' 논란 후 같은 소속사에서 재회?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전 연인 류준열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씨제스스튜디오는 최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지분 100%를 13억 원에 인수했다. 씨제스스튜디오 백창주 대표이사가 크리에이티브그룹 최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준열-혜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번 인수에 따라 최대주주가 동일하지만 경영은 독립적으로 이어왔던 씨제스와 크리에이티브그룹의 경영 통합, 아티스트 공동 관리 등이 진행될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씨제스는 최근 제이엔에이전트의 지분 51%도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씨제스 측은 크리에이티브가 처음부터 씨제스 계열사였고, 최근 재무 회계 정리를 위해 인수 합병된 것뿐이라며 크리에이티브는 독립적인 1인 기획사 형태라는 입장을 전했다. 씨제스스튜디오에는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문소리, 송일국, 엄지원, 라미란, 류준열 등 많은 배우 및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에 소속된 연예인으로는 혜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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