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화지문(口禍之門)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는 뜻이다. 끊임없는 폭로전을 펼치는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을 향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윤진 황정음 / 사진=텐아시아DB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딸과 이범수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진실 공방을 펼쳐치고 있다. 이윤진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딸은 이범수에게 "전화 좀 받아주세요. 학교를 가려면 교과서가 필요해서 가지러 가야한다. 저만 가겠다. 답장 좀 해주세요 제발"이라고 애원하는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이범수는 메세지를 확인했음에도 여전히 묵묵부답인 자세를 취했으며 이에 딸은 연속적으로 메세지를 보내며 답장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날 이윤진은 자신과 관련된 기사 내용을 캡쳐해 "엄마와의 연락을 막은 적이 없다. 딸의 서울집 출입 자체를 막은 적도 없다"는 이범수 측의 주장에 "그 입 다물라"는 글을 남기며 전면으로 반박에 나섰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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