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멀쩡하다 밤만 되면"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낮에는 멀쩡하다 밤만 되면"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개그우먼 출신 무속인 김주연(38)이 2년간 신병을 앓은 후 신내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개그우먼 김주연(38)이 2년간 신병을 앓은 후 신내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MBN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 측이 지난 1일 선공개한 영상에는 김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김주연.

(사진=MBN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영상에서 김주연은 무속인의 삶을 살게 됐다고 밝혔다. 김주연은 "재작년에 신내림을 받았는데, 사실 신병은 한참 전부터 있었다"고 말했다.

"어떤 증상이 있었냐"는 질문에 김주연은 "낮에는 멀쩡한데 밤만 되면 열이 펄펄 나면서 갑자기 아픈 거다. 그러다 낮에는 또 멀쩡하고 밤이 되면 열이 펄펄 났다"고 설명했다.

김주연. (사진=MBN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몸이 안 좋아서 하혈이 시작됐다.

몸이 워낙 약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그걸 2년을 (하혈)했다. 주변에서는 과다출혈로 죽지 않은 게 신기하다고 하더라"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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