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카페 리미드

산곡동 카페 리미드를 처음 가보았어요. 때는 바야흐로... 3월 초, 선거날!! 아침 10시 약속을 잡고, 산곡동 카페중 어딜 갈까 검색 열심히 하다가, 찾은 카페에요. 사실 산곡동 카페중에 아침일찍 여는 카페가 많이 없더라고요!! 리미드는 네이버에 아침8시 오픈이라고 되어있어서 약속장소로 선정 되었죠. 예전부터 지나가며 봤던 곳인데..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드디어 가네요. 선거날 아침 10시~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이시간!! 카페 리미드는 오픈 하셨더군요!! 어찌나 다행인지~ 케잌과 스콘도 다 차있었고, 오늘은 홀에 저희 뿐이라 홀가분 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리미드의 빵들은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데요!! 수제디저트카페 리미드!!! 디자인케잌도 여기서 제작 하시더라구요. 티라미슈 주문하려 했는데, 진짜 커피가 들어가서 아이가 먹기엔 좀 그렇다 하셔서 ㅋㅋ 초코케잌으로 주문했어요. 전 코코넛스콘!! 음료는 역시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님은 아이스티 주문하시고~ 리미드 음료 가격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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