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여행 2일째 / 진정한 스노쿨링 투어 시작!


팔라우 여행 2일째 / 진정한 스노쿨링 투어 시작!

+2018년 팔라우 여행 후기입니다!! + 팔라우 여행 2일째! 본격 팔라우 아일랜드, 스노쿨링 투어 시작!! 인데.. 날이 쨍~하다가 비가오다가 오락가락이었어요.. 걱정을 한껏 안고 일단은 조식을 먹고~~ 배를 든든히 채운후 차량 탑승!! 투어 사무실로 가서 바다를 이용할때 내야하는 환경세(50$)를 내고, 표를 받아요. 이표는 절대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잃어버리면 또사야해요.. 종종 검사도 한다고 하니 분실에 주의 꼬옥!!! 하셔야해요.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뚫고 출발~~~ 바깥 풍경 좀 보고 언제도착해~ 라고 생각할때쯤! 물감 타논거 같은 물색이 되면서 밀키웨이가 나옵니다! 밀키웨이 (Milkey way) 하얀 물감 타놓은 색 같지여? 예전에 뉴질랜드 빙하 녹은 물 색이이런색이었는데..ㅎㅎ 밀키웨이는 산호들이 죽어 석회가루처럼 되어 바닥에 가라앉아서 이렇게 하늘색 바닷물이 보이는거래요~ 무려 수만년동안 가라 앉은거라네요? 몸에 열심히 바릅니다 ㅋㅋ 머드팩이죠 산호머드팩 ㅋ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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