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여행 - 벳셀호텔, 우미카지테라스, 제주항공(집으로)

2017년 가을에 여행했던 오키나와 여행 후기입니다. 오키나와여행 마지막날, 벳셀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오전에 수영장을 갔어요~ 전 짐을 싸야해서 딸과 아빠 둘을 옥상 수영장으로 보냈어요 ㅎ 수영장에서 수영한다고, 체크아웃도 2시간인가 늦추고 추가요금 지불했어요. 엄청나게 부담스러운 돈은 아니라서 수영에 올인했습니다!! 오션뷰에,.. 오키나와 벳셀호텔 수영장은 인피니티 풀이네요~ 아이스크림도 팔아서 하나 사주고~ 가운데 자쿠지도 있어서 따끈하고 ㅎㅎ 바다도 쫙~~~ 보이고, 유아 풀도 있어서 신나게 놀았어요 ㅎ 오키나와 벳셀호텔 캄파나... 수영장, 대욕탕, 하...뭐하나 빠지는게 없어...!!! 아쉬운 체크아웃 하고나서 우미카지 테라스로 출발했어요~ 오키나와의 산토리니라던가 ㅎ 넘 이쁘고 공항 바로 옆이라 집가기전에 간단하게 구경하고 산책하기 좋더라구요~~ 날이 더 쨍 했으면 좋았을텐데~~ ㅎ따님은 주무시고... 그래도 와플도 맛있었고~ 다코야끼랑 맥주도 맛있었고 ㅎ Orion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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