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TUE -23달러 손실 / +9.81%


1/24 TUE -23달러 손실 / +9.81%

어닝시즌 본격화...실적·전망에 기업 주가 '엇갈려' 최근 뉴욕증시는 어닝 시즌의 저조한 출발과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늘어나는 징후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였다. 경제의 '악재'가 다음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쳐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러나 기대 이하의 실적은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 3M은 실망스러운 가이던스 발표에 주가가 6.21% 급락했다. 3M은 전세계 제조시설에서 2500명의 일자리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언 퍼시픽은 시장의 전망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내놓은 여파로 3.31% 하락했다. "주식, 좁은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연준의 (금리인상) 일시 중단 기대감이 높아지며 지난 이틀간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목격한 기업들의 실적은 매우 엇갈린 모습"이라고 말했다. "시장이 수익, 인플레이션, 거시 환경을 반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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