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아파트 저층이예요 저층엔 처음 살아보지만 5년 넘게 이집에 살았는데 저층이라 딱히 불편한 점은 1도 없어요..ㅎㅎ 1층은 필로티 공간이고 2층이 우리집이라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우리집 안을 볼 수 없어요 그리고 아래층이 사람 사는 공간이 아닌 비어있는 필로티 공간이라 아이들이 집안에서 뛰어다녀도 층간소음 그런거 전혀 신경안써도 되구요.. 그리고 또 하나의 매력은,, 사계절 내내 거실 창가에서 초록초록한 나무들 감상이 가능하다는거예요 한살 한살 먹을수록 꽃이,, 나무가,, 식물이,, 자연이 좋아지더라구요.. 바야흐로 지금은 꽃피는 4월.. 지금 우리집 거실 창가,, 한번 보실래요~~ 거실창문 열지 않고 찍었더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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