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가림 심한 아기, 어떻게 해야할까?


낯가림 심한 아기, 어떻게 해야할까?

아기 낯가림 시기는 생후 6개월 ~ 36개월까지 입니다. 낯가림은 단순히 낯선 사람을 보고 싫어하며 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전략 중 하나로 자기와의 애착이 강하고 친숙한 사람과 낯설고 익숙지 않은 사람을 구분 하는 능력이라고 해요. 낯가림은 시각과 지각발달에 의한 것으로 아기들의 인식능력이 자라나면서 생긴다고 해요. 아이들은 100일 이전 얼굴을 지각하는 능력을 갖추며 생후 6개월 무렵이 되면 기쁜 표정이나 화나 ㄴ표정 등 얼굴 표정으로 구별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발달을 통해 자신에게 익숙한 얼굴과 그렇기 않은 얼굴을 구분하여 낯가림을 하게 되는데요. 아기가 낯가림이 유독 심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 낯가림 나쁜걸까? 낯가림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어요.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행동과 말에 더 신중하고 자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낮다고 해요. 또 사람을 관찰하여 시간을 통해 타인의 성격과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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