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공원 맛집-크림스프가 맛있던 돈까스 참 잘하는 집

아이들과 외식할 땐 만만한 게 돈까스 몇 년 전, 남편과 점심 먹으러 왔을 때 맛있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돈까스 참 잘하는 집에 방문해 보았다. 5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직후라 우리가 첫 저녁 손님. 점심에는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는 날도 많았다. 매장은 꽤 넓고, 테이블마다 가림막 설치가 잘 되어있다. 참 잘하는 돈까스 하나 + 동경까스 하나 각각 1,000씩 추가해서 우동 2개 추가했다. 기다리는 동안, 음료에 목말라하던 아들은 환타를 들이 키키 시작. 이곳은 음료 디스펜서가 마련되어 있어, 내가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다. 스프다. 후추 톡톡, 맛있다. 아주 어릴 때, 경양식집에 가면 먹을 수 있었던, 크림스프 어찌나 맛있던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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